연암은 늘 경계를 넘나들었습니다.
조선과 청, 사대부와 상민, 문과 무, 말과 글,
나와 타자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며 여행과 인간관계를 탐색합니다.
경계란 단절이 아니라 연결이며, 넘나듦은 침범이 아니라 이해입니다.
연암은 그 경계를 가로지르며, 새로운 시선을 건넵니다.
그 시선을 따라, 우리는 말과 글 사이의 풍경을 봅니다.
그 길 위에서 연암을 만나고, 우리 자신을 다시 바라봅니다.
1부-경계를 넘어 함께 걷다
1-1) 내친소 1-2) 남의 국경에 발을 한 번 들여놓고
1-3) 별빛과 술과 이슬에 붓을 적셔 1-4)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2부-경계를 넘어 나를 다시 쓰다
1-5) 천 년에 한번 만나는 기회 1-6) Re-Wrighting, 나의 다시 쓰기
1-7) 감나무 이파리에 쓴 글을 엮어
3부-열하, 나의 거울
1-8) 가이드팁의 적정선은? 1-9) 뽕나무 아래 사흘을 묵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