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스탠딩 ]이라는 온라인 매체에 정기 연재하고 있습니다
아카이빙을 위해, 그리고 저 스스로 기억하기 위해 브런치에 링크를 걸어 둡니다.
엄청 아쉽게도 [ 아웃스탠딩 ]은 유료 매체인데요
가입을 하시면 월 1회(ㅜㅜ)에 한해 기사를 열람하실 수는 있어요
상반기 어떤 광고가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았는지 추려 봤습니다
매번 새로운 광고를 준비할 때는 더 이상 뭐가 더 새로운 게 있나 싶지만
또 되돌아보면 어김없이 무릎을 탁 칠만한 광고들이 역시나 등장합니다
그래서 "이것 만큼은 꼭!" 보시면 좋은 광고들을 엄선해 봤습니다
특별히 해외편과 국내편을 10편씩 모아봤는데요
두 편의 글 모두 [ 아웃스탠딩 ]의 인기글로 올랐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의 공감과 호기심을 산 글인 것 같아요
풀버전의 글에서는 각 편들을 소개하고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브런치에 그 내용을 모두 담지는 못하지만
TOP 10으로 선정한 광고들은 모두 붙여 넣었습니다
과연 어떤 광고들이 마케터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그 리스트를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영감이 씨앗이 될 수 있길 응원합니다 ^^
우선, [아웃스탠딩]의 SNS에 공개된 요약내용을 붙여드립니다
올 상반기 놓쳐서는 안 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해외 광고 10편을 뽑아봤습니다.
1. 애플은 에어 태그와 맥북, 두 광고가 눈에 띄는데요. 전자는 환상적인 스토리, 후자는 진정성이 각각 돋보이는 구성이었습니다.
2. 눈에 보이지 않는 초고속, 초저지연을 풀어내야 했던 통신회사 EE와 버라이즌의 5G 기술 광고는 흥미로웠고요.
3. 그린피스는 자칫 고루할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임팩트 있게 고발했는데요. 나이키의 광고는 역시 뭐든 도전해보고 싶은 열정을 솟게 합니다.
4. 병맛 광고 맛집인 민트 모바일은 비트코인 이슈에 편승해 재치 있는 광고를 내놨고요. 도브는 다른 회사 광고에서도 도브를 떠올릴 수 있게 하는 기발함을 보였습니다.
5. 아마존은 알렉사가 사용 편의를 넘어 섹스어필까지 한다는 점을 전달했고요. 오레오는 병맛 같은 설문을 SNS를 통해 진행해 그 결과를 광고에 담았습니다.
*아이폰 앱 다운로드 : outstanding.kr/getapp/ios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 outstanding.kr/getapp/android
1. 애플 - 에어 태그
2. EE - 5G
3. 그린피스 - Humanity’s Impact
4. 나이키 - Play New
5. 버라이즌 - The Reset
6. 민트 모바일 - Bitcoin DocuMintary
7. 도브 - Dove: It's on Us
8. 애플 - Behind the Mac
9. 아마존 - Amazon’s Big Game Commercial
10. 오레오 - The OREO Off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