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흔들리며 피는 꽃』을 읽었다옹
바쁘다고 늦게 자고 게을러서 늦게 깨는
아빠의 늦은 아침 밥상머리
우리 아가 매달려 칭얼칭얼대다가
두부 한 쪽 입에 물고 나풀나풀 갑니다
병아리처럼 마당을 한두 바퀴 돌다 와선
동미치쪽 하나 물고 콩당콩당 갑니다
2024.4.29. 지저귀는 아기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은.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