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흔들리며 피는 꽃』을 읽었다옹
딸아이 손을 잡고 성당에서 오는 길
가을바람 불어서 눈물납니다
담 밑에 채송화 오순도순 피었는데
함께 부른 노래 한 줄 눈물납니다
2024.4.26. 추억이 되어가는 시절의 한 페이지가 느껴질 때면.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