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말하고 보면 벌써
변하고 마는 사람의 마음
말하지 않아도 네가
내 마음 알아 줄 때까지
내 마음이 저 나무
저 흰 구름에 스밀 때까지
나는 아무래도 이렇게
서 있을 수밖엔 없다.
2024.9.10. 그 마음 말로는 다 할 수 없기에.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