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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수 Sep 24. 2015

오늘 잔디에 누웠다. 0824월

월화수목금토일 연재

빈집에 개 돌보러 엄빠네 간날.

밤산책 나왔다.

노양을 기다리며, 공원 잔디밭에 누웠다.
비오기 전 바람이 쏴아쏴아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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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월
수수 s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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