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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수 Sep 24. 2015

오늘 발밑에 멍멍이. 0825화

월화수목금토일 연재

지금은 엄빠네가 된 집.

옛 내방에서 밀린 그림을 그린다. 


멍멍이 이눔은 내가 뭐먹는다고 발밑에서 얼쩡거리더니 
결국 지쳐서 뒤에서 조는거 같다.

가끔 발로 쓰담쓰담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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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5.화
수수 s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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