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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수 Sep 26. 2015

오늘 야근야근. 0908화

월화수목금토일 연재

이것 저것 논의하면서 작업하다보니.. 어느새 야근.
자정을 넘긴 메일을 보내고서야 퇴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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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화
수수 s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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