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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수 Sep 26. 2015

오늘 버스노래방. 0909수

월화수목금토일 연재

회사 단체활동 이후 돌아오는 버스에서.
옛 가요를 핸드폰에서 가사까지 찾아가면서 신나서 소리질러 불렀다.
영상으로 찍힌 내모습을 집에 와서 봤는데 부끄럽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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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수
수수 s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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