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이즈 낫 쿨
'쿨하다'라는 말은 별로 쿨하지 못하다.
'세련되다'라는 말이 별로 세련되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쿨한 것'은 어떤 것일까?
이별을 통보하는 여자친구에게 '오케이'라고 말하는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렌시아가로 도배하고 한남동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
술자리에서 남들 모르게 계산을 하고 나오는 것.
클럽에서 남들 신경 안쓰고 마음껏 춤추는 것.
할부 필요하세요? 라는 질문에 일시불이요. 라고 답하는 것.
위와 같은 행동들에 우리는 '오 쿨한데'라고 말하고 있지만
진짜 쿨한 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에 솔직한 것.
자신에게 어울리는 행동을 행하는 것.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것.
마지막으로 쿨해지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