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양말 신겨준다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양말 입구를 쫙 벌리며 다가온다.
아니, 말이지.
다른 애엄마들은 이런 행복을 느끼며 살았던건가!
딩크 아줌마였던 나만 쏙 빼고! 하 통탄할 지경!
45살 먹도록 몰랐던
아기라는 생명체의 미칠것 같은 귀여움!
송수연 코치는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때려치우고 현재는 '어떻게 잘 살아야 할까?'라는 주제로 강연과 코칭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당신의 '잘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