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리뷰하는 법
https://naver.me/FpZsmmBo
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창피할 정도로 웃음이 나왔다 ㅡ 책의 저자가 워너비 기록 자여서 ㅡ 신박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 옆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 걱정될 정도 ㅡ 생각을 뛰어넘는 사람들이 많다 ㅡ 배우고 싶다.
기록 좋아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생각 듭니다. 그리고 곧 알게 됩니다. 저자가 얼마나 행복하게 사는 사람인지 ㅡ 너무 재미나게 읽어서 사진 찍을 생각 못했어요!
서교동 지나며 한두 번 스쳤던 카페 ㅡ 테라리움 하러 가게 되었는데 ㅡ 기대 이상 ㅡ
와 두 시간 쏜살 ㅡ
서교동 사시는 모녀와 함께 만들었는데 각자 너무 뿌듯하고 진중하게 집중해서 완성 ㅡ
이 공간 너무 괜찮치 않나요? 아지트 될 것 같아요.
#마음의방주
상담심리 박사님이 운영하신데요~~
운전 연습만 못하고 ㅡ 완벽한 하루였네요. 두 끼 모두 집밥해먹 었고 ㅎ ㅎ ㅎ 지금은 다시 한강 ㅡ
업무가 휘몰아칠 걸 알고 있습니다. 해외 출장에 ㅡ 외국인 인턴, 디자인 팀장 영입에 ㅡ 9월엔 무조건 힐링할래요 ♡
도촬 ㅡ 이 가을 밤 저 고운 자태로 책 읽는 남정네 누구? ㅡ 데쉬할 뻔 ㅡ ㅎ ㅎ ㅎ
걸어다니면서 정류장에서 ㅡ 길거리에서 친구 기다리며 책 읽기 했던 시절 생각난다 ㅡ
쓰고 다시 읽으니 ㅡ 시점이 엉망 ㅡ 그냥 넘어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