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성전자 회장, 외교부 장관, 한은 총재, 서울대 총장님들의 고견
지인분이 초대해 주신 덕분에 HDI 인간개발연구원 조찬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 45분에 일어났습니다. 이번 주 계속 6시 안된 시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회장, 외교부 장관, 한은 총재, 서울대 총장을 역임하신 분들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패널 라인업 실화인가요? ^^
역시나 경륜과 연륜 있는 분들의 말씀은 버릴 게 없었습니다. 반성으로 시작하는 통찰 앞에서는 왠지 모르게 겸허해지고 숙연해집니다. 오늘 하루 지금 내가 하는 일과 나 자신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속한 조직, 지역, 국가, 세계의 흐름을 상기하는 일은 되려 현재의 나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생각하게 하니까요.
대한 민국이 당면한 도전과제와 해결방법
ㅡ 패스트 팔로우에서 퍼스트 무버로, 이를 위해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창의력과 실수해도 시도할 수 있는 도전의식 필요
ㅡ 안목은 인사이트 : 아는 것을 보는 눈이 안,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게 목
ㅡ 서울대 신입생의 30프로는 심리상담이 필요, 한국의 경쟁력이었던 교육력이 한국의 취약점이 되고 있음
ㅡ 남다른 생각을 하는 인재가 부족, 창의적 피드백 필요
ㅡ 특정 산업의 경쟁력(예를 들어 조선, 반도체 등) 글로벌 공급망 네트워크에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는 것이 곧 외교력, 인재 육성의 방향
ㅡ 경제와 관련한 큰 문제점 두 가지 : 저출산, 자유무역주의의 퇴조+세계 민족주의
ㅡ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한국이 따라갈 수도, 한국의 재정건전성의 악화로 국가 파생리스크 증가, 엄격한 재정준칙 필요
ㅡ 미래세대에게 부채를 떠넘기지 말아야 함
미시와 거시적 관점과 재무와 비재무 분야를 통합적으로 사유할 수 있는 감각을 키우기 위한 공부를 지속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함께 공부하는 인연만큼 선한 만남은 없기에 배우는 인연은 더욱 늘려갈 생각입니다. 함께 참석한 대표님들 감사했습니다.
당신의 지속 가능한 길에 작은 힘이 되기를 : Sustainer, 서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