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의 그 날 /수리나

by 수리나

- 너와 나의 그 날 -


널 만나기 위해 했던 그 긴 노력들은

널 만남으로서 모두 보상받았고

너를 보고, 너를 듣던 그 날은

여전히 선명하다


널 만나려 겪은 고통은

고통이 아닌 설레는 기다림이었다


너를 품고 있던 시간은

너와 나의 거리가 0센치임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제 기억으로 더듬어보는

너와 나의 그 날을 여전히 추억한다

월, 화, 수, 목,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