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너에게 /수리나

by 수리나

-그때의 너에게-


웃는 얼굴이 좋아서

휘어지는 눈꼬리가 좋아서

웃을때 올라가는 입매가 좋아서

함께 있을때 마주치는 시선이 좋아서

계속 함께일거라 생각했었다


지금도 그때의 그 시간을 좋아한다

그때의 그 감정을 좋아한다

그때의 그 눈물을 이해한다

그때의 그 선택을 만족한다

그때의 그 이해받음에 안도한다


날 위해 더, 나를 더, 나만을 생각했다

월, 화, 수, 목,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