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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베이킹랩 이성규 May 04. 2021

나의  첫번째 책  《밀밭에서 빵을 굽다》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다. 그사이 표지 디자인이 바뀌었다. 책은 현재 인쇄중이며 이번주 서점에 풀린다는 전언이다.

책의 목차와 표지를 먼저 소개한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하였다.
1장은 빵집을 열기로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었다.
2장은 빵집을 열기까지 준비과정을,
3장엔 빵집 운영하며 겪었던 일들을,
4장에선 러시아로 떠났던 빵과 밀농사 연수기를,
5장은 밀에 대한 오해에 대한 반론과 우리밀 특성을 다루었고,
6장은 빵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할애하였고,
7장에선 더베이킹랩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것들을 소개하였다.





밀밭에서 빵을 굽다
_좌충우돌 빵덕후의 동네빵집 운영기
Chapter 1 왜 하필 빵집이야?
이 이사, 그깟 빵집 내가 하나 차려 줄게 - 11
내 삶을 바꾼 책 - 14
근데 왜 하필 빵집이야 - 18
직(职)이 아닌 업(業)을 택하겠다 - 22
나의 첫 빵 - 25
바보야, 중요한 건 밀가루야 - 28
Chapter 2 빵집을 준비하다
빵을 배우다 - 33
빵 수업 전 달콤 쌉쌀함 30분 - 38
이사님, 건강빵 말고 맛있는 빵 플리즈 - 41
오만스 델리(Aamanns Deli)의 스뫼르브뢰드(smørrebrød)_덴마크 노마(Noma) - 43
브롯하임과 같은 동네빵집이면 좋겠다 - 51
동업 - 54
채드 로버트슨을 만나다 - 57
나는야 빵집 실습생 - 61
린스타트업!? - 67
Chapter 3 빵집을 열다
아쥬드블레라는 빵집 이름이 나오기까지 - 71
빈티지한 가게를 계약하다 - 74
공사가림막 - 77
여기 카페 오픈하나요? - 78
빵집의 심장, 오븐을 들이다 - 82
바게트는 베이커의 죽비 - 85
빵 값이 너무한 거 아니에요? - 88
죄송합니다. 오늘은 빵을 팔 수 없게 되었습니다. - 89
고3 입시생과 엄마 - 92
아버지와 딸 - 94
카일(Kyle)의 생애 첫 빵_지속가능한 먹거리 - 96
축하드립니다. 1000번째 회원이 되셨습니다. - 100
건강한 빵 말고 맛있는 빵 2 - 103
커피는 팔지 않아요 - 105
맘은 열공모드, 하지만 현실은… - 108
만리장성 쌓을라 - 109
수요 예측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 - 112
나는 왜 빵집을 하고 있는 걸까 - 115
빵집을 그만두다 - 116
Chapter 4 러시아의 추억
바빌로프와 보로딘스키 - 119
어! 정말 온다고? - 124
스웨인! 빵 완판했어_ 화덕빵 로망 - 126
여기 와서 밀 농사 같이 지어볼래? - 131
인연 - 136
바게트 폴린(багет полин) - 139
한 번만 만나줘요 세르게이 - 143
Chapter 5 우리밀을 만나다
_밀에 대한 경외감
우리밀로 빵이 되나요? - 151
우리밀 제빵 특성을 분석하다 - 156
밀가루 똥배?_밀은 만병의 근원일까? - 159
제초제 성분인 글리포세이트가 원인일 수도 있다! - 162
밀가루 가공 방식에도 원인이 있다! - 163
토종농부 황진웅을 만나다 - 166
토종밀, 고대밀 종자를 건네다 – 169
Chapter 6 나의 빵
자네만의 빵을 만들게 - 173
내가 굽고 싶은 빵 - 178
빵이 곧 베이커다 - 184
빵 용어, 제대로 쓰자 - 187
뤼스틱 - 193
곡물호밀빵 - 195
바게트 그레치카 - 196
레드파이프 통밀빵 – 197
Chapter 7 빵 플랫폼 ‘더베이킹랩’
새로운 시도, 연결 플랫폼 ‘더베이킹랩’ - 201
토종밀, 고대밀 빵 테이스팅 - 203
우리밀 수확 축제, 밀밭으로부터 - 207
우리밀, 아직 갈 길은 멀지만···. - 210
신문에 나다 - 211
마르쉐 햇밀장 - 213
에필로그 - 22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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