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튜드는 이승현이죠.

- my self?!

1. 나의 친함의 척도는 (     )다.

- 과거엔 술을 너무 못 마셔서 같이 술 마시는 유일한 사람= 친한 사람이었고,

지금은 내가 손 편지 주는 사람..?

2. 모닝루턴?

- 양치 후 물 두 잔,

명상, 스트레칭 (발레핏이나 요가 후)

나가서 러닝. 냅다 뜁니다...!

그리고 밥 먹음.

3. 책 내고 하고 싶었던 것?

- 잘 자기, 생각 비우기.

4. 나이트 루턴?

- 늦어도 10시엔 반드시 자.

새벽 6~7시 일어나

5. 요즘 드는 생각?

- 겨우 5분도 가만히 못 있고

정말 많이 움직인다. 사무직종 했어봐....

어후.. 사무직종

움직임이 많은 일이 잘 맞는 거 같고

사무직종.. 리스펙트!

6. 당신은 해피는?

- 1. 별일 없음.

2. 감사함

3. 물, tea 마실 여유가 있음

4. 고민, 걱정 없음

5. 매일 명상, 운동하고 자기 전에

근심 고민이 없음

6. 삼시 두 끼는 꼭 먹음+간식.

7. 2025년 목표는?

- 민토 대본 완성+ 새 시놉 완성.

피부미용자격증 따기.

8. 우울할 때 뭐 해?

- 걸어, 1만 보 이상 걸으려 해.

햇볕 봐 :)

하늘 봐! 그네도 타고 자연도 봐.

내가 좋아하는 꽃과 나무 나비 관찰해.

사람 관찰해.

9. 화날 때 뭐 해?

- 일기 쓰는 듯.

특히 감정일기, 반성하고..?

10. 갖고 싶은 거 생겼을 때 어떻게 해?

- 3~6개월 고민해. 고민하고 사면

진짜 절제한 거라 카타르시스(?) 느껴져서,,

그때 구매해서 갖게 됨 정말 감사해.

11. 하기 싫은데 해야 할 때 어떻게 해?

- 음... 곤란하다 정말.

그냥 얘기해. 솔직하게 상대가 누구 건

나 이거 되게 하기 싫다, 싫어한다.

근데 너랑 함께라서. 참고하는 거다.. 흐규

12. 가끔 본인 일기를 보며 드는 생각?

- 20대 초반 다큐멘터리.

20대 중반 액션, 호러.

20대 후반 드라마, 가족.

30대 초반 멜로.

정도 같아? 또 읽음 느낌이 다르겠지만..!

13. 가장 좋아하는 칭찬?

- 봄 같다, 반짝반짝 빛나.

14. 듣기 싫은 말?

- 딱히 없는데. 자존감이 높아서 어차피

뭐라 하든 상처받진 않아,,

근데 굳이 따짐 그만 좀 먹어라?...

(왜 뭐, 내가 먹는데 싶음.)

15. 내가 생각하는 나는?

- 작은 산 같고, 나무 같은 사람.

단호박. 그리고 깊어.

가끔 못 할 줄 알았는데, 다 해내서

소름.. 무서워.

16. 엄마한테 들은 말 중 지금 생각하니

기분 나쁜 말?

- 끈기 없다.

나는 뭘 해도 취미도 5년 10년 이런데 끈기가

없다니..?

이게 가족 기준 본인 기준이 엄연히 달라서.. 인 듯.

17. 꼭 이루고픈 꿈?

- 45세에는 남편과 뉴질랜드로 갈 거야 :)

외국에서 5년 이상 살고 싶어.

18. 요즘 최애 음악 플레이리스트?

- 후이 청춘만화, 명상음악.

19. 요즘 하고 싶은 것?

- 혼자, 혹은 솔메이트랑 만드는 거.

체험 많은 걸 경험해 보고 싶다.

특히 안 해본 것.

20. 클래식 들으며 라디오에서, 어떤 사람이

50세에 뭔가를 이루어냈대. 그때 듣고 드는 생각?

- 오 멋지다. 역시 강도가 아니라 꾸준함!

나도 다.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