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LG스타일러, 엄청난 조식)
초등학교 이후에 처음 방문한 경주에서 리버틴호텔 경주를 선택했다. 경주 고속버스터미널과 황리단길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시설이 훌륭하고 LG 스타일러가 있으며 엄청난 조식도 포함한 곳이다.
비즈니스호텔이라 해서 출장자를 위한 곳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가족단위로 친구와 연인 단위로 묵어도 좋은 곳이다. 스위트룸은 부가세 포함해서 평일 15만 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며 주차와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여행을 할 때 빨래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운데 LG 스타일러 체험도 해보고 또 옷도 뽀송뽀송하게 다시 입을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추천하는 건 5성급 호텔 못지않은 조식이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한식부터 시리얼과 신선한 과일, 그리고 빵과 요구르트, 커피와 음료수까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재방문 고객이나 지인 추천 고객에게 할인 혜택까지 있다고 하니 경주나 대구 방문 시 이용하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