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림'의 두 번째 브랜드인 '진작'
대창 덮밥과 후토마키 맛집 을지로에 진작을 다녀왔습니다. 후토마키는 좀 비싸긴 한데 그래도 맛있고요. 너무 커서 한입에 먹기가 힘들 정도예요. 5피스가 나옵니다.
한우 대창 덮밥은 대표 음식이고요. 너무 매워서 한참 물을 마셨어요. 맵찔이한테는 맛있고 없고를 떠나서 넘 매워서 제대로 먹지도 못했어요. 국이라도 좀 시원하고 안 매운 걸 줬으면 좋겠는데 국도 매워서 무언가 맛을 느끼기엔 부족했습니다. 돈토로덮밥은 항정살이 잘 구워져서 매운거 못 드시는 분은 돈토로 덮밥이나 돈가스 드시길 추천드릴게요. 줄이 너무 길어서 최소 30분 대기는 기다리셔야 해요. 을지로 맛집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