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롬 타이 쿠킹 스쿨에서 느끼는 태국의 맛과 멋
방콕 가볼만한 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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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실롬 타이 쿠킹 스쿨에서 느끼는
태국 요리와 문화의 향연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스윗드림입니다.
태국 자유 혼자여행 방콕에서 관광보다 맛있는 걸 먹고 또 기억에 남는 무언갈 하면 좋을 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방콕에서 의미 있는 일, 또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 뭘 해볼까 하다가 찾아간 실롬 지역의 쿠킹 클래스예요!
타이 음식은 워낙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아서 배워 보려고요. 이 입구를 찾아가면 정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요. 태국 자유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랍니다. 후기처럼 밖에서 사먹는 어떤 태국 맛집 음식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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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은 이곳은 이렇게 예쁜 앞치마도 제공된답니다. 구입도 가능한 거 같아요. 저도 깨끗이 쓰고 올려놨지요. 타이 음식은 매콤한 맛과 향이 독특해서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맞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태국 요리의 기본기와 태국 전통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되어서 공유합니다. 꼭 참여해 보세요.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태국 음식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어요.
우와~~~우선 가자마자 이 비주얼 어쩔 거야?? 너무 예쁜 거 아녜요?? 인스타 갬성을 너무 잘 아는 요리사여서 너무나도 기뻤답니다!
계란도 어찌나 예쁘게 있는지~요새는 어딜 가든 다 인스타 용이라며 사진 찍기를 권유해요.
제가 좋아하는 고수도 가득하고 레몬그라스 등 다양한 야채들이 있어요.
알록달록 장식도 예쁘고 인원수만큼 망고도 준비되어 있어요. 너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우선 좋아져요.
다들 앞치마 입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낮 쿠킹 클래스는 시장까지 같이 보는 프로그램이고, 저녁은 요리만 하는 것이라 일정에 따라 고르심 될 것 같아요. 정말 배부르게 먹어서 미리 식사 안 하시고 가셔도 되어요.
양념도 진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유리병에 담긴 건 쌀이에요~저도 무슨 향신료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직접 보여주니 다르더라고요. 자세히 설명해 줘서 좋아요.
오늘 요리를 맡은 친이예요! 이름 기억하기 좋게 턱을 가리키더라고요. 영어도 잘하고 한국 단어도 꽤 많이 언급해요. 예쁘게~작게~이 정도는 기본으로 합니다. 태국 방콕 자유 혼자여행에서 외국인이 한국말을 하니 더더욱 반가웠어요.
1번. 똠얌꿍
편한 건 이렇게 다 준비해 준다는 거죠. 그냥 슉슉 섞기만 하면 되니깐! 그래도 설명을 해줘서 좋아요!!
레몬그라스와 마는 잘 빻고요.
나머지 재료도 알맞게 썰면 가능해요. 똠얌꿍에 이렇게 많은 채소가 들어가는 줄 몰랐네요. 그래서 몸에 좋은가 봐요.
주방은 다른 곳에 있어서 재료를 가지고 가서 볶는 건 다른 곳에서 해요. 여기서도 잘 도와줘서 걱정 없어요.
잘 섞어주면 똠얌꿍의 그 냄새가 엄청 올라와요! 굿굿!
잘 만들면 이렇게 행복한 먹는 시간이 다가온답니다. 맛있게 먹을 타이밍.
여긴 주방으로 가는 곳인데 이렇게 재료에 대한 소개도 있어요. 항상 머리는 조심해야죠?
2번. 파타이
똠얌꿍을 배부르게 먹고 오니 이렇게 다음 재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두 번째 요리는 인기 만점인 파타이이예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태국 요리 중 하나예요.
재료도 예쁘게 담고요 주방에서 또 볶아줘요. 요리하는 사진도 잘 찍어줘요. 저는 혼자 가서 민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친이 잘 도와줍니다.
친은 항상 데코가 중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새우가 어딨냐고 새우 찾아서 위에 올리면 얼마 더 받는 건 시간문제죠. 젓가락도 너무 예쁘죠??
3번. 쏨땀
이제 좀 색다른 간편한 샐러드를 먹으려 해요.
이건 파파야예요. 그래서 파파야가 과일인지 채소인지 물어보니깐 둘 다라고 하더라고요.
솜땀은 진짜 예뻐요. 태국 샐러드를 안 드셔 보셨으면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예쁘게 이렇게 담으면 정말 먹기에도 좋죠.
4번. 카레
이제 슬슬 지쳐서 사진도 안 찍었나 봐요. 근데 정말 배도 부르고 맛난 카레였어요.
5번. 스티키 라이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티키 라이스예요. 이건 시간 상 먼저 해놓으셨더라고요. 배불러도 이건 꼭 다 먹겠다는 마음으로 다 먹었어요. 눈으로 맛보니 더더욱 즐거웠어요.
쫀득쫀득한 라이스를 달디 단 연유와 망고와 함께 먹으면 얼마나 맛난지 몰라요.
행복한 디저트까지 오늘 요리 성공입니다.
나올 때 주변을 구경했어요. 볼 거리가 가득하죠?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CNN이 선택한 여러 가지 음식들을 이곳 현지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에요!
실롬 타이 쿠킹 완전 대박 강추입니다. 태국 방콕 자유여행, 여자 혼자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예요.
태국 방콕 자유여행 또는 커플여행, 친구여행, 혼자여행, 가족여행에서 뭘 하지?라는 생각에 색다른 걸 해보자 하면 무예타이를 배우거나 쿠킹 클래스를 하는 건데 정말 쿠킹클래스 강추에요! 저는 특히나 파타이와 쏨땀, 그리고 스티키 라이스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직접 만들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마지막에 레시피북까지 줘서 (나중에 써먹진 않지만) 기분이 좋아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데 좋은 레스토랑 가는 거보다 이런 게 더 더 기억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혼자 가도 좋고, 친구끼리, 가족끼리도 좋고 연인과도 좋아요. 방콕 가볼 만한 곳 중 가장 추천하는 곳입니다. 꼭 참석해 보세요!!
▼ 실롬 타이 쿠킹 스쿨 예약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하실 수 있어요. 태국 요리와 문화의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4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온라인으로 이 모든 이야기를 풀어드릴거예요. 랜선여행 떠나고 싶으신 분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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