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우주정복, 팀라이트 에세이집이 나왔어요!
<글쓰기로 우주정복> 팀라이트 13인 작가 에세이
글쓰기로 우주정복
팀라이트
2021년 11월부터 함께 한 브런치 작가 레이블 '팀라이트' 작가님들과는 많은 연인이 있습니다. 매달 주제를 정해 글을 쓰기도 하고, 라디오 녹음도 하고, 매월 인사이트가 넘치는 강연을 기획하기도 하고, 또 오프라인으로 만나 글쓰기를 전파하는 일이죠.
그분들과 함께 모두의 글쓰기를 바라면서 쓴 책이 나왔습니다. '팀라이트'의 첫 번째 에세이 북입니다!
팀라이트 작가님들은 세계적 인재입니다. 해외에 계시기도 하고 또 국내에 계시면서 자기만의 본업을 열심히 하고 또 영역을 확장하고 계시죠. 정말 대화를 할 때마다 본받을 점이 많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모였냐고요?
정말 다양한 직업군을 가지신 분이 있습니다. 평생 교직에서 학생들을 사랑하며 영어를 가르치신 작가님, 오페라 코치로 또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하신 작가님, 아이들을 사랑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신 작가님, 그림책으로 세상을 힐링하는 작가님, 그림 같은 스페인에서 관광객들에게 스페인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작가님, 종이접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소중한 선물을 전하는 작가님 등 정말 각양각색의 다재다능한 작가님들이 모였습니다.
살다 보면 다들 힘든 순간이 있죠. 누구도 내 맘을 위로해 줄지 모르겠고,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의 따스한 말도 무언가 다가오지 않을 때, 이해가 가지 않는 일로 우울해지고 답답해질 때, 그럴 때 바로 각자의 자리에서 '글쓰기'를 시작하셨다고 해요. 그리고 글쓰기를 좋아하고 나누고 싶은 이곳에 모였고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너무 평범하게 산 것만 같을 때, 내가 지금까지 헛살았나 싶을 정도로 무언가 이룬 게 없어 보일 때, 다들 나이 먹고 멋져지는 거 같은데 나만 초라해 보일 때, 글쓰기라는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글쓰기는 바로 내면을 돌아보는 나만의 우주를 유영할 때 꼭 필요한 우주선이 되었어요. 더 길고 깊게 나라는 우주를 유영할 수 있도록 말이죠. 글쓰기로 우주정복은, 가장 가까운 '나'라는 우주를 향해 달려나간다는 뜻입니다.
나라는 우주를 향해 달려나가요! © Greg Rakozy13분의 글쓰기에 진심인 작가님들이 모여 첫 에세이집이 나왔습니다. 글쓰기의 본질을 꾸준히 전하고 있고, 또 글쓰기로 우주정복을 꿈꿉니다. 우리 자신이 글쓰기로 인해 수많은 수혜를 받은 만큼 한 분이라도 더 글쓰기를 시작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자 한자 눌러 담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용기를 내서 한자 한자 써 내려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소하지만 나만의 우주를 찾아 나서는 각계각층의 작가들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서평단 모집중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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