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알찬 언어로 채운 <소중한 첫 여행 3개국어>
여행 3개국어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크라우드 펀딩 1,460명의 후원으로 이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펀딩이 진행되는 동안 브런치에 영어공부법을 꾸준히 연재하면서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그 큰 힘이 이렇게 1142% 펀딩 성공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책은 내용이 방대하고 제작비도 많이 드는 작업이라 1인출판사로서는 해낼 수 없는 책이었지만 여러분의 후원의 힘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책을 손에 잡으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은 사람을 참 용기 있게 한다. 여행 떠나기를 결정하는 순간부터 미지의 여행지에 대해 두려움보다는 가 본 적 없는 그곳에 대해 기대와 설렘이 압도한다. 그렇게 이 책 <소중한 첫 여행 3개국어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의 저자도 서른 즈음에 이탈리아로 용감하게 떠났다. 이탈리아어는커녕 영어도 몇 마디 할 줄 몰랐지만 두렵지 않았다.
그 짧은 여행의 경험은 뜻밖에도 저자를 강렬하게 뒤흔들었다. 여행의 여운은 사그라지지 않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자는 그곳 이탈리아로 떠나 1년을 살아버린다. 한 번의 여행이라는 작은 물살은 삶의 뱃길을 변경했고, 여행 이전과 다른 삶을 살게 했다. 영어 한마디 못하던 저자는 지금은 3개국어 책을 출간하고 강의를 하며 언어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알찬 언어들로 꽉꽉 채운 귀엽고 실용적인 여행 3개국어
<소중한 첫 여행 3개국어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여행을 준비하고 있거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펼치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책이다. 화사한 색감과 귀여운 일러스트에 기분이 밝아지고,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에 눈 호강을 하게 된다. 내용 면에서는 상황에 따라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된 문장들이 상당히 알차다. 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표현만으로 꽉꽉 채웠다.
친절한 저자의 정성이 책 곳곳에 묻어난다.
◎ 3개국어에 정성스럽게 일일이 발음 표기를 달았기에 발음 표기대로 읽기만 해도 의사소통이 된다.
◎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를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다. 특히, 스페인어는 스페인과 멕시코 원어민 음성을 둘 다 들을 수 있어서 여행 목적지에 따라 골라서 공부할 수 있다.
◎ 무엇보다 우리말 문장을 큼직하게 위쪽에 배치하고, 그 아래로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3개국어 문장을 한 페이지에 보기 좋게 담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 336페이지로 두툼하지만 의외로 가볍고 아담해서 휴대하기 좋다.
◎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각각 알파벳 발음과 기초 어휘를 먼저 익힐 수 있다.
◎ 여기에 더해 여행에서 많이 사용되는 핵심 동사 10개씩을 소개하면서 기초 문법도 공부할 수 있다.
◎ 3개국어를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저자가 직접 3개국어로 해설 강의를 진행하기에 왕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 222개의 상황별 표현은 3개국어 개별 MP3와 오디오 해설 강의로 제공되어 필요한 문장만 바로 들어보고 곧장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요긴하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여행에 필수 품목이 되었으면 한다. 또 잊지 못할 여행의 기억으로 가득 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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