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자라서 보면 이렇게 다들 다르게 살고 있더라.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렇게 살 줄 누가 알았겠나 라는 생각에 앞으로의 나의 10년 20년 후가 기대되고 기다려지고 참 잘 살고 있었다고 생각되는 나날들의 퍼즐들이 되길.
내 아이들에게도 이야기해 주었다.
오늘도 예쁜 퍼즐을 하나하나 만들어가 보자고.
내 아이들의 앞으로의 날들도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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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나에게 와줘서 참 좋다> 꿈을 가진 엄마는 육아하며 글을 씁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하루들 마음 속 말들을 글로 쓰고 싶어서 쓰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