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의 감정.
미움이라는 감정
[누군가 아주 아주 아주 오랫동안
당신을 미워하고 마음을 힘들게 만든다면..
미워하는 감정, 그건 그 사람의 감정이지
내 감정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내가 신경 쓰며 내 감정을 갉아 낼 필요는 없다.
미움의 감정은 누구에게나 있으니
더 잘하려 애쓰지도 그의 감정에 나를 쓰러지게 할 필요도 없다.]
미움을 무한히 받아왔던 사람은
미움을 주기 바쁘고
사랑을 충분히 받아왔던 사람은
사랑을 주기 바쁘다.
"딸아 엄마는 밀라논나 같은 멋진 할머니가 주변에 계셨으면 좋겠어"
"엄마가 밀라논나 같은 멋진 할머니가 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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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거니.
아이들에게 사랑 듬뿍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