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마시기로 했습니다
Pio Cesare Barbaresco
피오 체사레 바르바레스코
[빈티지/품종]
2017/네비올로(Nebbiolo)
[테이스팅 노트]
연한 루비색을 띠며 강건한 모습을 보여준다. 단단한 타닌(tannin)에 아직 어린 네비올로. 2시간 정도 지나자 딸기, 체리 등 붉은 과실 아로마가 올라오면서 조금 더 맛있어짐. 2~3년 후 마셔보면 어떤 모습일까?
[페어링]
갈빗살 + 샐러드
[한 줄 평]
영하지만 그래도 피오 체사레
[시음 날짜]
2023년 2월 28일
[Want some more?]
Yes(but later) or No
J.L. Vergnon Eloquence Extra Brut
제이엘 베흐농 엘로퀀스 엑스트라 브뤼
[빈티지/품종]
NV/샤르도네(Chardonnay)
[테이스팅 노트]
자몽을 비롯한 상큼한 아로마가 처음에 올라오다가 점차 아몬드 등의 견관류와 브리오슈 내음이 솔솔. 메닐 쉬 오제(여기 샤르도네 굿) 등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했고 찾아보니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92점(점수는 참고만 할 뿐). 블랑 드 블랑은 개인적으로 더 묵혀야 마싰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마셔도 좋은 것으로 보아 밸런스가 훌륭!
플루트 샴페인 잔에 시음한 게 아니라 버블을 지속적해 관찰할 수 없었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샴페인.
[페어링]
치즈 플래터
[한 줄 평]
맛있는 샴페인은 첫 잔에서 이미 결정?!?
[시음 날짜]
2023년 4월 22일
[Want some more?]
Yes(definitely) or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