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서기_3
나는 나고 너는 너고
이 물건과 저 물건은 아무 관계가 없고
속성과 모양이 달라서 만날 이유도 없다.
우린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 가는 것은 오직 ' 나' 이기에 내가 보는 모든 것들이 나로 다 연결이 되어있다.
나로 인해 내가 보는 세상은 변화가 생긴다.
나로 인해 물체가 옮겨지거나 생성되고 사람을 만나거나 만나지 않고...
내 의도나 판단들이 나의 세상을 만든다.
비관적인 세상이 행복해지려면 내 의도나 판단들이 바뀌어야 한다.
비관적인 세상에서는 나에게 엄격한 잣대를 드리워 두려움을 준다.
두려움에 의해서 나와 남을 판단하고 말이 칼이 되어 파괴하고 멸망시킨다.
스스로 나를 사랑할 수 있다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사랑으로 나와 남을 대하기 시작한다.
사물도 사람도 모두 다 사랑으로 대 할 수만 있다면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이 행복으로 가득 찰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혹시나 내가 남에게 충고나 조언을 할 때 내가 두려워하는 것에 의해 말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기 바란다.
두려움을 투사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이다..
"모든 것은 다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