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력 및 포트폴리오 서점에 들어서면 책을 향해 달려가고 싶은 사람.
볼펜을 쥐면 그날의 누군가를 꼭 메모하는 사람.
죽음이란 놈이 찾아오는 그 순간까지 글을 쓸 사람.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소설을 애정하지만, 세상 누구보다 그와 같은 세상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역설적인 사람.
글쟁이 '현영강'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활자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기쁜데.
오늘 같이 좋은 날,
저의 책을 펼쳐 주어 감사드립니다.
마음껏 즐기세요.
저는 당신의 영원한 글벗이 되어 드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