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여행작가 김세원 Dec 29. 2020

[야호펫] 고양이는 있다. 세상 어디, 어느 곳에서든지

웹투니스트 강승 작가와 고양이 치즈의 이야기


만약 이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우리의 삶은 대체 어떻게 바뀔까? 어쩌면 그곳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잿빛 콘크리트 도시보다 좀 더 각박한 세계일지도 모른다. 


고양이이 작고 느긋하며 보들보들하기 그지없는 생명체들이 완전히 종적을 감춘 땅이라니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그러나 여기 고양이는 세상 어느 곳에서든지 있다고 외치는 사람이 한 명 있다.


 고양이가 없어도 상관없어요, 그곳에도 분명 고양이를 닮은 또 다른 종이 살고 있을 테니.” 


담담한 목소리로 쓸어내리는 따스하고도 진솔한 이야기그는 바로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 연재되는 웹툰 <502호의 묘책>의 작가, ‘치즈 아빠’ 웹투니스트 강승 작가이다.



- 귀여운 고양이 치즈와의 그림일기, 강승 작가의 네이버 베스트도전 웹툰 <502호의 묘책>



발행된 기사 전문은 반려동물 웹매거진 야호펫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https://yahopet.site/871

작가의 이전글 만두의 품격, 관건은 만두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