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소위 말하는 한민족의 기본 정서인 "한"에 대해서 최근 사회 상황과 관련하여, MZ 세대 직원들의 서바이벌 자기 계발 1:1 코칭 method를 정리하고자 한다.
동이족이라고 불리는 한민족은 음주가무에 능하며, 작은 민족이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비교하자면 유럽의 게르만족이나 슬라브족 같은 큰 민족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국 농사나 짓고, 호족 중심의 마을공동체 정도의 규모로 그냥 의식주 정도 해결하고 생활하는 그런 민족이다. 굳이 잠깐 역사적으로 보자면, 북방민족의 진취적 기상의, 고구려의 주몽 후예들이, 한강 유역 정도까지 통일한 신라보다, 삼국을 통일했다면, 저 몽고, 중앙아까지 영토를 넓히며, 지금의 한반도가 Global에서 어떤 위상이 되었을 까 의문으로 남겨 두고자 한다.
이 주장의 핵심은 소위 힘의 원리이다. 미국, EU, 중국, 러시아,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 Global을 지배하고 있는 국가나 민족은 그 힘의 절대적 우위에 있다는 것은 더 이상 강조의 여지가 없다.
여기서, 이 좁은 한국사회에서도, 소위 양극화 현상은 다름 아닌 빈부의 극심한 차이에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그 옛날, 필자는 서울 강남의 모포럼에서 강남부자와의 만남 시간을 가진 적이 있다. 결론만 짧게 얘기하자면, 현재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테헤란로와 강남대로의 무수한 건물주( 조물주 위에 있음 ㅎㅎ )들은 부모를 잘 만나서 원래부터 부자도 있지만, 소위 자수성가 부자도 많다. 그 자수성가 강남 건물주 부자께서
"여러분이요! 저는 처음에 종잣돈을 모을 적에 삼시 세끼를 2,500원짜리 국수로만 배를 채워 돈을 모아 건물을 매입했기에, 지금은 그 맛있는 일본 소바도 안 먹습니다."
라고 절규의 경험담을 털어놓으셨다.
부자가 아닌 필자가 할 말은 아니지만, 농사도 그렇지만, 절대 돈은 거짓말 안 합니다. 만약 하면 정상적으로는 감옥에 간다든지, 비정상적으로는 조직이면 조직이 망하든지 국가면 국가가 망합니다.
지금 미국은 바이든 정부의 부채한도 협의안을 2025년 1월까지 시한부로, 여소야대의 상원 야당 공화당 의원의 겨우 17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켜, 바이든의 서명 후, 외신으로 보면, 재닛 옐런 재무 장관이 지불 가능하다고 수석이코노미스트인 스티븐 스탠리는 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공부에 대한 것을, 학습량이 절대 부족인 MZ 세대들에게 한마디 충고하고자 한다. 필자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대구 남도초 6학년 5반에 1980년 3월 말 경에 전학 가니까, 당시 대구시 남구 대명5동과 1동은, 서울로 비유하자면, 대치동이나 역삼동 같은 곳이었다. 친구들이 꼼짝도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것이었다. 필자도 질 수는 없지 하며, 당시 한 반에 있던 친구 ( 한양대 법학과 졸업 후 쌍용자동차 법무팀 차장까지 가다가 쌍용 사태로 중소기업 부사장으로 퇴직 ) 하고 단둘이서 고요한 밤을 새워, 서로 약한 부분은 채워 주며, 공부를 해서 남도초등학교 졸업 때에는 학업최고상을 수상 했다. 그 후 대구 경복중학교 ( 현재 대구협성경복중학교 ) 입학 시에는 배치고사를 봤는데, ( 12반이니까, 한 반 70명, 그럼 대충 850명이 한 학년이었다 ) 전체 4등을 하여, 1학년 4반에 1등으로 입학했다. 1981년 당시 중학교 6~7 교시 마치면 4시 정도 되었는 데, 6시까지는 전체가 교실에서 자율학습을 했다. 당시 숙명여대 국문학과 출신 국어 김 담임선생님께서 6시가 다 되어서, 이제 종례하고 청소하고 집에 가자고 하셔도, 우리 4반은 혼연일체가 되어서 30분만 더 공부하자고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다. 무슨 의미인지 독자분들께서 아실 것이다. 그 4반의 친구들 중, 현재 대전고법 부장판사 출신의 변호사, 검사 출신의 서울 강남 대형 로펌 변호사, 한국은행 본부장 친구들이 있다. 3학년 때 학교의 배려로 30명의 공부 모임이 결성된 바, 그 친구들은 대법원부터 김앤장까지 율사, 각 과별 의학박사, 한의사, 대학 교수, 정부기관 등, 한국사회 참리더집단이라고 필자는 표현하고 싶다! 그래서 수능 킬러 문항이니 사교육이니 이런 단어들은 별로 안 중에 없다.
결론적으로 한민족의 "한"의 정서, 요즘의 "응어리", 이런 단어의 핵심은, 힘의 원리에 있다는 것을 다시금 말씀드리며, 묵묵히 실력 배양이나 저축을 통해, 긍정적으로 해결하시라라고 감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