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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was not built in a day

피나는 투지로 연구와 공부

by 서상원

필자는 40대 초반 싱글 남자 팀장 코칭을, 이제 막 마치고 필자의 주 독자층인 MZ 세대들이, 그 팀장과 같이 30대 중반에 인생이 꼬이지 않기 위해, 코칭 내용을 소개코자 한다.


이미 소개한 대로, 그 팀장은 서울 출신, 서울 거주, AFPK를 소지한 금융기관 대리였고, 전 부인은 4대 대기업의 홍보팀 직원이었다고 한다. 결혼 당시부터 서울 강남 3 구내 전세로 아파트 생활을 한, 그야말로 아무 문제가 없는 그런 가정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팀장의 금융기관 선배의 귄유로, 솔직히 그 팀장은 많이 망설였다고 회고 한 바, 금융에 투자를 해서 처음엔 짭짭한 수익으로, 결국 전 부인에, 남동생까지 그 금융 투자에 끌어들이게 되었고, 남동생과는 금전 거래까지 차용증 공증 등까지, 필자의 판단에는 과욕이 부른 화를 입었다고 정리가 되었다. 그래서 재산도 잃고, 가정도 잃고, 혈연 가족도 법적 분쟁에, 서로 현재까지 죽일 놈 살릴 놈하고 있다니, 필자가 볼 때, 많이 안타까워 보였다. 그래도 현재는 동생과의 민사 소송 외에는, 다 정리가 된 상태이고, 직장 생활하면서, 내과에서, 당뇨 전 단계로, 운동과 식이요법 처방을 받으면서, 주기적으로 당화혈색소 체크를 한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필자의 마음이 놓였다.


그래 처음 필자에게 요청한 대로, 정기적 코칭을 희망했고, 필자도 친동생처럼 대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리고 필자에게 고맙다며, 친구들 통해서 필자의 기업 강의도 소개해 주기로 해서, 사람은 역시 진정성 있게 대하면, 통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둘 단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결론적으로 필자도 독자에게 고백한다. 교육 업무를 지난 20년간 진행해 온 바, 2014년 한 때 강사료가 회당 300만 원에 다다른 소통전문가 김창옥 강사님, 필자가 2014년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꼴통쇼 ( 꼴찌들의 통쾌한 승리 ) 건대 새천년관 특집에서 뵈오니 김미경 유튜버 겸 강사님,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님, 포노 사피엔스 저자로, 필자가 2016년 코엑스 별마당 스타벅스 초청 강연을 수강한, 현재 성대 산학협력단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님, 지식 생태학자로 유명하신 한대 교육공학과 유영만 교수님, 최근 마음 근력으로 알려진 연대 언론홍보영상학과 김주환 교수님 등 저명하신 강사님들과 학자분들이 왜 부럽지 않을까요? 하지만 필자는 그냥 부러워하는 생각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그런 명성을 얻기 까자는 말 못 할 숨은 노력과 피나는 투지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시지 않으셨을까요?

그래서 MZ 여러분들도 만약 주식 같은 것 투자에 큰 수익을 득한 이야기를 듣고, 돈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면, 우선 관심 종목 1주씩 가용 범위에서 매수하여, 장기간으로, 주식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고, 기업 분석 방법 책도 탐독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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