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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한다는 것은

자신을 살리는 길이다..

by 서상원

우리가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피해를 받거나 상대로부터 당하는 수가 있다.


이럴 때 분노하고 또한 상대를 미워하다든지 심지어 복수를 하겠다는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미 상황은 끝이 났고 상대는 그에 상응하는 벌 또는 괴로움에 있기 마련이다.


그때는 상대를 인간적인 관용으로 용서를 해 주는 것은 다름이 아닌 자신을 위한 것임을 세월을 지나다 보면 깨닫게 되어 있다.


상대를 용서한다는 것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을 살게 하는 특효약임을 생각해 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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