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위한다는 것
요즘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남자 친구와 남편의 차이점인 거 같다.
분명 남자 친구였을 때는
일보다는 나를 봐주면 좋겠고,
자기 개발 시간보다
나와 함께하는 시간에 더 투자를 해주길 바랬다.
그러나, 결혼 후 에는
일도 중요하지만 좀 쉬었으면 좋겠고,
자기 개발 할 시간에 집중을 할 수 있게 간식을 챙겨주거나 방해되지 않게 조용히 지켜본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다는 건 이런 건가?
싶은 정도로 나의 시선과 행동이 많이 바뀌어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발마사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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