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구나. .
누군가를 만나
내안의 나를 보여주고
애써 포장하려 시야를 굴리지 않아도
끄덕임을 보여줄때
선물이다 내겐.
아주 크게 신나는 선물이다.
내가 가진 것을 끄덕여 주고
내가 못가진 것을 끄덕여 주고
눈빛이 선물이다.
아주 힘나는 선물이다.
목운동이 아닌
진솔한 끄덕임이
평안의 선물이다.
끄덕 끄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