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 충실하자고 하면서 또 바보같은 일을 저지를 뻔했다.
올해는 꼭 봄꽃을 보자고 하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을 걱정하고 앉았다.
사랑이 언제까지 내 곁에 머물러 줄 줄 알고 수동적으로 고민만 하고 있었다.
그냥 하루라도 더 부딪히고 솔직한 마음을 전할걸
아직 늦지 않았다면 다행이다.
선택 한 후 바른 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그 힘이 나에게 있다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 스스로도 완전무결한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남탓보다는 나를 더 들여다보고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나가자.
시작한다해도 끝은 미약할 수도 있고
내가 안된다 생각한 곳에서 성공이 있을 수도 있다.
지금 이순간의 행복에만 집중하자.
그리고 내일도 마찬가지로 오늘의 행복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