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격막 호흡법? 운동이나 올바르게 하자.

사진출처 - 픽사베이

호흡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단순하게 호흡만 하지 않아도 죽을 수 있고 좋지 못한 공기를 흡입했을 때 그 고통은 크다.

그래서인지 호흡법의 종류도 다양하다.

제목에도 있던 횡격막 호흡, 복식 호흡, 흉식 호흡, 단전 호흡 등등…

 호흡이 있지만 호흡이 문제가 아니라 운동이 부족하기 때문에 호흡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

호흡을 마시는 것을 흡기, 뱉는 것을 호기라고 한다.

호흡근이라고 할 수 있는 근육들은 흉곽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모든 근육이 포함된다.

안정 시 호흡에서 호기 시에는 자연스럽게 수동적으로 폐의 기능으로 호기 한다.

중요한 것은 능동적인 호흡인데, 운동지도자들이 자주 언급하는 사각근, 흉쇄유돌근 등등 그리고 횡격막…

사각근과 흉쇄유돌근이 짧아져 과사용하기 때문에 풀어주고 횡격막호흡을 잘하도록 연습한다.

필자는 몸통뼈대에서 복부 영역의 근육들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흡기 못 하는 사람? 없다. 그런데, 호기가 안되는 사람이 많다.

공기를 마시지 못하면 죽는다. 그런데 뱉어내기는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복부의 근육들의 강화가 필요한데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복부 근육들이 약해진다. 

특히나 내복사근, 복직근 등등의 근육들을 말한다. 

복부 근육들은 갈비뼈를 하방 내부 쪽으로 당겨지게 하고 횡격막을 위쪽으로 올려주는 근육들이다.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횡격막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호흡근들이 만들어내는 몸통 속의 음 압력이 횡격막을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호흡은 좋아진다. 또한 몸도 건강할 수 있다.

학습은 선생님들이 하고 여러분들은 본능적으로 운동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