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Haleakala, Hawaii
햇살이 그들을 비추자 남자는 맨무릎을 꿇었고 여자는 울음을 터뜨렸다 와락안은 두 사람의 뜨거운 눈물과 둘러싼 모든 이들의 진심어린 박수에 3천미터 동틀녘 추위는 무의미했다 그 어떤 일출보다도 아름다웠던, 당신들의 프로포즈를 기억한다 행복하길.
시간을 느리게 걷기, 오늘을 가득히 살기 - 여행, 사람,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