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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ymkM May 14. 2016

Balloon

@Cappadocia


태양을 담아내던 붉은 평원과
하늘에 가까워질수록
땅을 보며 감탄하던 사람들과

그리고,
삶이 찬란하게 빛나던 그 순간에
너에게 엽서 한 장 쓰고 싶었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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