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미의 세상 Jan 16. 2019

그랜드 캐년

미국 애리조나 주에 자리 잡고 있는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은 미 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인 관광지다. 4억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 낸 협곡은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는다. 



콜로라도 강의 양 강변 총길이 347킬로미터 중 170킬로미터가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데져트 뷰에 있는 와치 타워로 사우스림에서 가장 높다


100년도 못 사는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20억 년이라는 기나긴 시간 동안

이곳의 땅은 수없이 갈라지고 솟아오르고

바람과 물에 깎여 최대의 걸작을 만들어 놓았다.


탄성을 지르기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건...

그저 엄지 척!!

매거진의 이전글 라스베이거스의 추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