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구름들을 조금이라도 가까이 보고 싶어하늘공원을 찾았다.어느새 억새들은 내 키 가까이 커버렸다.따갑게 내리쪼이는 햇빛불어오는 바람이 고맙다고 억새들이 답을 한다.애타게 지나가기를 손꼽는 이 여름날이그리워질까 하여 억새 속을 헤맨다.
은행원으로, 빵집 아줌마로, 사진작가로 숨가쁘게 살아온 시간들. 이제는 여행하며 느끼며 쉬어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