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언니 엄마 응급실에 계신대” “무슨 일인데?” 다급하게 물었다.
“오토바이가 치고 갔대.” 그 얘길 듣는 순가 정신이 몽롱해졌다.
“너희들 덕분에 내가 살았다. 너희들에게 미안하다.”
“엄마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고 고맙다.라고 말해.
이 날은 영화 필름처럼 각인돼 그 장면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내가 그분을 사랑하고 있었구나! 알게 된 시간이었다.
아이를 키우는 주부이고, 아이를 가르치는 영어교사이고, 작가를 꿈꾸는 여자입니다. 젊은 시절에 이루지 못했던걸 다시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