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철이 든다는 것
철없는 동생 때문에 하소연하는 친구를 보았다
동생이 20살이 넘었는데 자신이 돈을 벌거나 학업을 하지 않고 부모님에게 생떼를 써서 100~200만 원씩 쓰는 동생 때문에 엄마가 식당에 알바 가셨다가 손목이 삐끗해서 고생하고 있다고 하소연을 들습니다
그 집안의 사정이 있겠지만
20살이 되는 성인이 된다는 것은 몸만 성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성인이 되어도 철이 안 들었다면 다시 20년의 세월이 필요합니다 40에 철이 안 들면 60이고 80 정도 되면 철이 듭니다 그래서 철들자 말자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철이 든다는 것은 마음의 성장이 성인 되었다는 것입니다 온실 속과 같은 환경에서는 강인하게 성장하지 않습니다
온실 속에서는 예쁘게만 성장할 뿐입니다
예쁘지는 않지만 강인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 당신 일수 있습니다
지금 힘드신가요
최소한 부모님 등골 빼먹지 않는 삶을 살고 있지 않는 것만으로도 올바른 길과 환경에 있습니다
힘들다고 환경을 탓하지 마세요
마음이 성장한 어른에게는 똑같은 환경이라도 강력한 미래로 펼쳐갈 수 있는 훈련의 환경일 테니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