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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치즈미 Feb 10. 2020

<치즈미의 파먹기 시리즈> 탄생

또 일을 벌여보자

드디어 취준생 탈피하나 싶었던 작년.


최종 탈락의 후유증을 후딱 털고 더 빨리 나아가려고 애썼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더군요. 몰아붙일수록 시간만 가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문득 그냥 다 놓고 좋아하는 걸 천천히 쌓아보자 싶었습니다. 항상 취업 뒤꽁무니 쫓아가느라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정의하기 힘들었거든요. 그 생각에 닿기까지의 길고 긴 탄생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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