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인간관계는 젬병이었다. 젬병인과 동시에 눈치는 빨랐다. 누가 그만두라는 식으로 눈치를 주면 그걸 알아챈다. 아무리 둔하게 생각하려고 해도 안된다,
그래서일까? 그냥 그만둔 것이, 3일 만에 때려치웠다. 누구는 그것도 못 견디냐고 하지만 그렇게 눈치를 주고 공식적으로 왕따를 시키는데
못 알아챌 수가 없다.
그래서 퇴사이유는 개인사정 그것도 업무부적응이다. 남의 속도 모른 체 업무 부적응으로 하라니ᆢ 정말 속이 터진다. 어휴
누구나 어른이 된 어린아이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어른의 대한 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