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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의 회사이야기 끝.

by 헛된상상

나는 정말 인간관계는 젬병이었다. 젬병인과 동시에 눈치는 빨랐다. 누가 그만두라는 식으로 눈치를 주면 그걸 알아챈다. 아무리 둔하게 생각하려고 해도 안된다,


그래서일까? 그냥 그만둔 것이, 3일 만에 때려치웠다. 누구는 그것도 못 견디냐고 하지만 그렇게 눈치를 주고 공식적으로 왕따를 시키는데

못 알아챌 수가 없다.


그래서 퇴사이유는 개인사정 그것도 업무부적응이다. 남의 속도 모른 체 업무 부적응으로 하라니ᆢ 정말 속이 터진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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