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나도 봄바람 한번 타볼까나

by 태하

산밑에 하산을 하여 볼일을 보고 입산을

하려다가 날이 너무 화창하고 바다 건너

보이는 연녹색의 산이 파란 바다와 함께

보이는 모습이 선명해서 한컷 담아 볼 겸

변산의 둘레길을 돌아보았지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파아란 바다는 오

늘 따라 맑은 날씨에 황사가 조금도 안보

이는 청명한 날이 넘 좋아서 혼자 신나게

드라이브를 즐겨 봅니다''!


길 주변에서 장사를 하는 지인집에 들러

서 차도 한잔 얻어먹고 앉아서 수다를 떨

다가 시간을 때우기도 하면서 놀다가 다

시 또 다른 지인에 가지만 이 양반 어디를

같은지 사업장 문도 잠그고 나갔네요''!


들리는 말에 요즘 이쁘고 엄청 잘해주는

연인이 생겼다고 혼자서도 실실 웃고 다

닌다고 누가 그러더니 나보다는 한참이

나 연배가 있는 분인디 봄바람이 좋기는

좋은 모양이다고 생각하는 나도 한번 봄

바람이나 타 볼까나 하며 웃어봅니다~''


세상에 좋은것도 많치만 내가 사랑하는

여인처럼 좋은것이 어디 있을까! 그 순간

에 느끼는 설레이며 가슴이 뛰는 즐거움

은 철없던 시절 처음으로 잡아본 이성의

부드러운 손길이 그 여인의 향기가 떠오

르는 나 이구먼요~^^


사전에 연락하고 간 것도 아닌 것을 지인

펜션 앞에 잘 꾸며논 벤치에 아예 자리

를 잡고 앉아서 가져온 간식을 먹으면서

출렁이는 바다를 바라보는 나는 한 없는

편안함 속에 젖어보는 오늘입니다~~


*내변산의 산과 바다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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