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인생은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사람의 인생은 참 알수 없는 것 같다. 첫 직장을 금융권에 취업하였지만, 2년 정도의 경력을 쌓고 퇴직하였다.
퇴사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큰 욕심'이 문제였다. 이보다 더 좋은 연봉, 조건, 입지, 위치 등을 생각하며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그 후, 실질적으로 연봉이 올라가는 기회를 많이 경험하였다. 제조업 회사의 경영기획팀으로도 입사했었고, 모교의 교직원 최종면접까지도 갔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에 최종합격하였다.
현재에도, 내가 옮길 수만 있다면 다양한 곳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당시에는 그러한 기회들을 거부했었다.
현재,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또 다시, 선택의 순간에 놓이게 되었다. 결혼 후 직장을 구할 것인지, 금융권 내에서 몸 값을 올릴 기회를 찾아볼 것인지,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인지 그 어떤 것도 정해져있지 않다. 입사 당시, "넌 출근하지 않을 줄 알았다."는 팀장님의 말도 들은 나였다. 하지만, 시간은 지나고 한국은 다양한 경험을 경험으로 인정하지 않고 한 곳에서 오래 일한 사람을 원한다.
나는 금융권에 대한 목표와 열망이 뚜렷했어서 금융권 외에는 꿈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부모님은 경찰간부가 되길 원하시고 나는 경찰의 삶에 대한 자신이 없다. 아니, 솔직히 전업투자자가 되고 싶다. 직장인이 된다면 금융인 외에는 되고싶지 않다. 어느 순간 다시 금융권을 향해 도전하고 지원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사실 모 시중은행에 다니고 싶었지만, 채용을 하지 않았고 바로 취업을 하고 싶었기에 그 시중은행에 다니지는 못했었다.
이제 다시,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순간, 나는 어떠한 삶을 살게될까 생각이 앞선다. 어느 순간, 고민보다 행동으로 옮기는 삶을 살게 되었는데, 그 계기에 정말 감사한다. 창작물을 작성하는 일이든, 그 어떠한 일이든 생각을 길게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게 되었으니까 말이다. 요즘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지 않았던 것이 가장 후회가 된다.
직장인의 이직 고민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직종 간 이동이 활발한 경험이 많지만, 직장인에서 사업가로 직장인에서 전업투자자로 또, 직장인에서 정치인으로 확 바뀌는 케이스는 없다고 생각한다. 있다면, 그들을 벤치마킹 삼아 혹은 멘토로 삼아 나 역시 상승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기도 하다.
출신 지역, 집안 환경, 자신의 지식 수준, 위험에 대한 감내도, 미래를 내다보는 정도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기로에서 각기 다른 선택을 한다. 틀린 선택은 없지만, 만약 자신에게 올바른 선택이 있다고 한다면, 그러한 선택은 필연적으로 하게되어야 하는걸까, 아니면 그 또한 필연이라고 스스로 해석하는 것이고 그냥 선택만 남게되는 걸까? 모두가 선택을 하지만, 일부는 옳은 선택을 한다. 나는 그러한 연습을 하며 이 글을 써내려갈 계획을 가져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