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케터TK Jul 29. 2019

마케팅(習): 위클리 마케팅 동향_190729

유튜브 동향, 배민 미래식당

1. 최근 한국 유튜브 시장 흐름과 동향(브런치)

   ★Summary                                                                                                                                                    

1) 최근 마케팅에 빠질 수 없는 유튜브에 관한 재미난 분석 내용이다.

2) 작가가 본 주관적인 흐름이라고 하지만 공감 가는 바가 많아 자세히 살펴보면,
  ①SMR 체제의 균열, 매쉬업의 부흥: 지상파의 각성(나는 디지털을 잘 못한다)으로 시간이 지난 콘텐츠를 올리며 인기몰이중이다(5분 순삭 포맷이나 콘텐츠로는 하이킥, 순풍 산부인과, 무한도전 등)

  ②스튜디오, 고전 중: '메시지 있는 미디어'를 지향하는 스튜디오들이 고전 중. 특히 딩고, 모비딕 등 더 큰 스튜디오들이 고전하고 있다.

  ③크리에이터, 극적으로 무거워지거나, 극단적으로 가벼워지거나: 고퀄 콘텐츠 또는 브이로그 같이 극단적으로 품이 안 들어가는 콘텐츠로 양극화

    ☞Editor's Note                                                                                                                                             

1) 소비자 입장에서 100% 공감 가는 이야기다. 하지만 마케팅의 주요 채널 관점에서 보면 유튜브가 보여주는 문법이 기존의 접근 방법과는 사뭇 달라야 한다. 구글의 알고리즘 덕분에 휘발성이나 확산 속도가 공유 중심으로 돌아가던 페이스북과는 다르다. 기대하는 바는 바이럴 효과를 꿈꾸지만 현실은 광고 플랫폼으로 굳어버린 지 오래된 듯하다.

 2) 참 아픈 이야기지만 여전히 유튜브에서 마케팅을 잘 못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가벼워지거나 극단적으로 무거워진다는 관점이 접근법에 대한 반성을 하게 만든다. 제품/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콘텐츠 전략을 다시 수립할 때다.

https://brunch.co.kr/@jonnaalive/365?utm_source=facebook.brunch_co_kr&utm_campaign=daily

2. 배민, 로봇이 음식 배달하는 '미래식당' 선봬(전자신문)
   : 지난주에 아주 직관적이었던 내용.
     Summary/Editing 보다는 이미 다가온 미래에 대한 
기사, 영상을 한번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http://m.etnews.com/20190723000346?SNS=00002

https://www.youtube.com/watch?v=QwpjwbkIu0Y&feature=youtu.be

※대문 이미지
https://www.pexels.com/photo/mokup-smartphone-technology-phone-34407/

매거진의 이전글 마케팅(習): 위클리 마케팅 동향_19072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