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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케터TK Aug 26. 2020

위클리 마케팅: 20년 8월 4주(8/24)

디지털시대IQ180,네이버와홈플러스,카카오워크,긱워커,프라이빗실내연습장

1. 천재 해커 대만 장관 "디지털 시대 우리는 모두 IQ180"(조선일보)

   - 기사 요약)
    . 대만 방역 주역 디지털 장관 오드리 탕 인터뷰.
    . '마스크 그룹' 간단한 채팅방이 앱으로 변하면서 이 변환 과정을 정부가 도왔다고. 시민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정부의 역할은 이를 증폭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 본인의 IQ가 180이냐고 묻는 질문에, 인터넷 시대엔 모두가 IQ 180이라고 하며, 이제 우리는 컴퓨터를 쓰면 되지 IQ가 중요한 시대는 지나갔다고 역설.
 

   - 의견)
    .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유머가 필요하다고 하는 점이 참신했다.
     . 정부의 역할이든 시민의 역할이든 각자 제 할 일을 하고 그걸 연결하다 보면 해결점을 찾는다는 점에서 지금의 회사들도 이렇게 돌아간다면 못할 일 없지 않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54373?lfrom=twitter



2. 홈플러스, 네이버 손잡고 온라인 쇼핑 강화(뉴시스)

   - 기사 요약)
    .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장보기' 서비스에 홈플러스가 21일부터 공식 입점할 예정이며, 온라인 사업 제휴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네이버 이용으로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다시 들어가지 않아도 즉시 구매가 가능하며,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7% 포인트 페이백 혜택도 가능하다.
 

   - 의견)
    . 손을 잡았다는 표현보다 네이버로 들어갔다는 표현이 더 정확히 않을까 싶다.
홈플러스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터인데, 자사몰을 어떻게 바꿔나갈지가 더 궁금하다. 허리띠를 졸라매든 아니면 다른 차별화로 갈 것인가?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00819_0001135039


3. 카카오워크, 3000여 카카오 직원 대상 시범 서비스 나서... 출시 초읽기
(아주경제)

   - 기사 요약)
    .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재택근무도 돌아선 카카오가 이 기간을 '카카오워크' 상용화를 위한 검증을 진행한다고.
    .카카오워크는 B2B 계열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개발한 기업용 클라우드 메신저(Saas)로, 카카오톡과 유사한 UI 환경과, 외부 파트너를 초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 의견)
    . 올 것이 온 것 같다. 드디어 기업용 메신저까지 진출한 카카오! 기존 사용자와의 연동 및 익숙한 UI를 무기로 결국 클라우드까지 가겠지? 

https://www.ajunews.com/view/20200819161837310


4. 재택근무 늘며... 일본 '긱 워커' 올 들어 100만 명 증가
(매일경제)

   - 기사 요약)
    . 일본에서는 코로나 19 타격으로 기존 정규직의 고용환경의 악화와 재택근무 등의 형태가 급변하면서 긱 워커에 대한 수요와 공급도 늘어났다고 한다.
    . 사진, 동영상, 사무, 컨설팅, 웹 제작, 디자인 순으로 수요가 늘어났으며 이들을 위한 보호조치도 필요하다는 분위기.


   - 의견)
    .  우리나라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초단기 고용 형태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도 점점 생겨나지 않을까? 크몽이나 숨고 같은 서비스들이 어디까지 진화할까도 흥미롭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6/648703/


5. '프라이빗 실내 연습장' 아시나요... 나만의 공간에서 배드민턴부터 수영까지(매일경제)

   - 기사 요약)
    . 실내 스포츠를 나 홀로 즐기거나 강사가 1:1로 지도해주는 '프라이빗 실내 연습장'이 인기라고.
    . 최근 실내 스포츠의 키워드는 '프리미엄'과 '프라이빗'이며, 배드민턴, 수영, 피트니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진행되던 종목도 '개인화' 흐름에 합류했으며, 호텔업계도 관련 상품을 줄줄이 내놓는 분위기.


   - 의견)
    . 단체 운동보다 개인 운동이 점점 대세가 될 거라는 점, '개인화' 기반의 맞춤형 트렌드가 여기까지 오고 있다니 흥미롭다. 수익성을 위해서라도 프리미엄으로 갈 수밖에 없을 텐데 수요가 계속 늘어날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66093?lfrom=twitter



1. 픽사 작품들이 유독 타율이 높은 이유
(노션)
   - 2015년 내용이긴 하지만, 픽사 창립자인 에드 캣멀의 인터뷰 내용이다.
   -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지만, 초기 아이디어와 기획은 형편없고 점점 그것을 다듬어 나가는 과정을 프로세스로 표현하고 있다. 그 과정 속에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대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https://www.notion.so/9711f8653c7044efb61497308522e430


2. 전문가로 성장하는 3가지 조건(머니 맨)
   -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세 가지 조언이다.
     1) 열심히 하는 건 태도의 문제

     2) 잘하는 건 실력의 문제
     3) 능숙하게 하는 건 경험과 통찰의 문제

http://moneyman.kr/archives/955


※대문 이미지

https://www.pexels.com/photo/man-wearing-black-and-white-stripe-shirt-looking-at-white-printer-papers-on-the-wall-21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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