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케터TK Sep 20. 2020

위클리 마케팅: 20년 9월 3주(9/14)

네이버스마트주문,야놀자아프리카호텔파트너십,고려청자굿즈,전문가가되려면


1. 오프라인판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스마트 주문' 프랜차이즈 정조준(디지털 투데이)


   [기사 Guide]
     *시의성: ★★★★★
     *기사내용: ★★★
      *Comment: 끝판왕 네이버, 조용하지만 제대로 진격한다

   - 네이버가 지난해 선보인 스마트 주문이 프랜차이즈 시장을 정조준해 확대하고 있다는 기사.
   - 네이버에서 '스마트 주문'이라고 검색하면,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스마트 주문을 제공 중인 업체를 확인하고 이용을 원할 경우 매장을 골라 메뉴를 선택, 결재 진행하면 된다.
   -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스마트 주문이 외식업계 소상공인의 매출 성장을 돕는다는 걸 강조했는데, 단골을 만들기 위해 같은 매장을 여러 번 이용하면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추가하고 있다.
    - 최근에는 대형 프랜차이즈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는데, 4월에 폴 바셋, 7월에 스타벅스와도 제휴를 진행하였다. 12월까지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페이 포인트 적립을 해주며, 별은 적립되지 않는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585



2. 야놀자, 아프리카 호텔 디지털 전환 이끈다(ZDNET)

   [기사 Guide]
     *시의성: ★★★★
     *기사내용: ★★
      *Comment: 파트너십 범위가 구체적이진 않지만, 설루션 적용을 통해 수익화가 가능하다면 정말 큰 뉴스다.

   - 야놀자가 자회사를 통해 아프리카 기업 '호텔 온라인'과 사업 파트너십 체결 소식
   - 2014년 설립된 호텔 온라인은 예약 플랫폼 연동, 매출 관리 등의 운영을 돕는 디지털 마케팅과 설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통합된 야놀자의 클라우드 기반 설루션을 혼지 호텔에 도입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98585


3. '고려청자 굿즈' 뭐길래... 국립박물관 온라인샵 장애
(머니투데이)

  [기사 Guide]
     *시의성: ★★★★★
     *내용: ★★
     *Comment: 굿즈로 마케팅 효과 제대로 내려면 이 정도는 해주기

   - 국립 박물관 문화재단에서 판매하는 '고려청자 굿즈'가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
   - 전통제품 전문 디자인 브랜드인 '미미달'이 제작한 무선 이어폰(갤럭시 버즈, 에어 팟)과 휴대폰 케이스를 출시했으며, 국보 제68호인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의 색과 무늬를 그대로 본떠서 만들었다고.
   - SNS에서 구매후기가 잇따라 올라왔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에 호평.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0708085876611



1. 개발자만 24명인 회사 대표의 50가지 업무(이성훈 브런치)

   - 한 개발사 대표가 정리한 '인썸니아' 회사 대표의 실무 정리
   - 실무자는 실무를 할 수 있게 하고 나머지 업무는 모두 본인이 직접 처리하는 모습에서, 이 회사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


https://brunch.co.kr/@jamess/48


2. 스타트업은 왜 '코호트 분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까?(수다 공작소 블로그)
   - 최근 마케팅 관련 좋은 내용을 자주 올리고 있는 수다 공작소 블로그에서 코호트 분석을 좀 더 알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 이 분석에는 분명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데, 문제는 대부분 툴이나 기법부터 이야기한다는 점이다. 있는 데이터를 갖고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을 시도하는 게 우선이다. 이 부분이 해소되면 툴은 그다음에 도입하면 훨씬 가치 있게 쓸 수 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ogyourlife&logNo=222085462791&proxyReferer=http:%2F%2Fm.facebook.com%2F


3. 결국은 마케팅도 영리 활동입니다(남미미 브런치)

   - 마케팅의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주는 글이다.
   -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마케팅은 비즈니스의 문제 해결자가 돼야 하고, 비즈니스의 문제는 매출이 목표나 생존을 위한 수준으로 나오지 못하기 때문임이 많다고 인정해보자. 


https://brunch.co.kr/@miminammimi/26


4. '1만 시간의 법칙'은 잊어라(이코노미스트)

   - 전문가가 되기 위한 법을 다시 한번 수정해보자.
   - 훈련의 핵심은 양보다는 어떻게가 중요하다.
     1) 나 홀로 연습한다.

     2) 진한 연습·진한 휴식의 사이클이 있다.

     3) 선호하는 시간대가 있다.

     4) 약점을 개선하는 데 집중한다.

     5) 정확한 피드백을 받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10763?lfrom=facebook



※대문 이미지

https://www.pexels.com/ko-kr/photo/4350166/

매거진의 이전글 위클리 마케팅: 20년 9월 2주(9/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