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5(월)~10/11(일) 기사/블로그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1. [최원석의 디코드] 엔비디아 젠슨 황이 보여준 AI 트렌드 5가지(조선일보)
[기사 Guide]
*시의성: ★★★★★
*기사 내용: ★★★★
*Comment: AI는 눈앞의 현실, GTC 콘퍼런스를 꼬박꼬박 챙겨봅시다
- AI 시대, 컴퓨팅 능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개최한 GTC 콘퍼런스 요약 기사.
- 왜 GPU가 CPU보다 중요해졌는가? 인공 신경망을 유지하려면 단순 연산이 수없이 반복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GPU가 CPU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 이번 GTC에서 젠슨 황이 보여준 AI의 미래, 세상의 미래를 5가지로 정리
1) 메타버스의 시대 - 가상세계의 현실화
2) 제조업이 소프트웨어의 세계로 바뀌고 있다 - 자동화의 자동화 시대, 기계가 기계를 만드는 시대
3) AI시대에 30수 앞을 내다보는 기업은 소프트뱅크가 아니라 엔비디아 - AI 반도체 패권을 쥔다
4) PC 시대는 '인텔 인사이드', AI시대는 '엔비디아 인사이드' - 어떤 분야든 AI에는 엔비디아가 들어간다
5) AI 기술 리더십에 몰리는 투자자들 - 동시다발적인 프로젝트와 빠른 의사결정
https://www.chosun.com/economy/int_economy/2020/10/08/LTVTYHLHCNEVHHK6EFY5I4EDWU/
2. AI챗봇 아직은 일렀나... 유통업계 챗봇 서비스 속속 '종료'(헤럴드경제)
[기사 Guide]
*시의성: ★★★★
*기사 내용: ★★
*Comment: AI라는 키워드의 마케팅 효과 없고 CS 운영 공수도 줄지 않으나, 이문제는 챗봇도 대답이 없다
- AI 챗봇 서비스 이용률이 낮아 점점 줄여가는 추세.
- SSG 닷컴은 AI 챗봇 서비스를 중단했고, 11번가도 마찬가지로 중단했는데 챗봇을 통한 고객 상담이 효율적이지 않고 상담인력 대체는 아직 무리라는 이유에서라고.
- 일반적으로 챗봇을 통해 구매전환율, 고객 유입률, 장바구니 전환율 등을 측정하나 상담부터 구매까지 연결성이 없으며 고객 유입 효과도 떨어진다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732556?sid=101&lfrom=twitter
3. Z세대 보고서: 2020년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TOP 50(티 타임스)
[기사 Guide]
*시의성: ★★★★★
*기사 내용: ★★★★
*Comment: 그들이 점점 현실로 오기 시작하면서 브랜드의 기회와 위협이 동시에 존재
- 미국에서 발간한 '모닝 컨설트'에서 GenZ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특징을 4가지로 정리한 내용
- 4가지 특징을 보면,
1) 관심사가 다르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와 전자기기 브랜드에 관심 많음
2) 국민 브랜드가 사라진다: 중시하는 것은 관심사이지 브랜드가 아님
3) 소비를 통해 신념을 나타냄: 기업이 사회문제에 대한 책임감 있는 행동 보여줘야 함
4) 오프라인: 언택트에 지친 Z세대도 사람과 사람 간의 접촉이 그립다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20090700347784485&ref=tw&shlink=tw
4. SNS에 '인맥'이 사라지고 있다(더피알)
[기사 Guide]
*시의성: ★★★★★
*기사 내용: ★★★
*Comment: 소셜 네트워킹(SNS)이 아니라 소셜 콘텐츠(SCS)로 바뀌고 있다
- 연결이 주는 피곤함에 SNS는 소통보다는 정보 소비로 바뀌고 있다.
-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2019년 한국 미디어 패널조사 결과' 소셜 네트워크(SNS) 이용률은 47.7%로, 2011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다가 2019년 처음으로 소폭 감소
- SNS가 연결 플랫폼에서 콘텐츠 소비 채널로 바뀌고 있다. 실제 유튜브 브이로그 채널은 낯선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가 되어 간다.
- 또한 SNS 디톡스도 생겨나고 있는데, SNS를 끊고 자기 계발에 집중하고 만족감을 얻는다고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37
5. 소녀나라, 패션 최조 10시간 배송 시스템 완성(어패럴 뉴스)
[기사 Guide]
*시의성: ★★★★
*기사 내용: ★★
*Comment: 마케팅으로 보면 대단히 영리한 행보, 이 비용만큼 매출이 따라와 준다면 꽃길로
- SN패션에서 업계 최초로 10시간 배송 시스템을 완성했다
- 자동화 기기로 풀필먼트 시스템을 완성했고, 스마트 팩토리 초기 모델을 완성했다고 한다.
- 이를 도입한 계기는, 온라인으로 급격히 시프트 하는 가운데 '콘텐츠 범람 속에 서비스 차별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185368&cat=CAT100?cat=CAT124
6. 스타트업보다 스케일업... 새싹 틔우려 말고, 있는 싹 키워라(매일경제)
[기사 Guide]
*시의성: ★★★★★
*기사 내용: ★★★
*Comment: 끝판왕 네이버, 조용하지만 제대로 진격한다
- 조 하슬람 IE 비즈니스 스쿨 교수의 주장은 "현재 우리는 스타트업 시대의 끝자락에 있습니다"로 대변
- 3년간 매년 직원수나 매출이 20% 증가할 때가 스케일업 할 때라는 조언.
- 더 이상 스타트업에 집중하지 말고, 이미 고객과 매출을 확보한 기존 기업들이 스케일 업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이를 위해서는 '더블링다운(Doubling down)'을 통해 성과가 나는 부분에 집중 투자하고, 성과가 나지 않는 부분에 손을 떼야하는데 이를 행하기가 쉽지 않다고.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9/985463/
1. "초기엔 '사람' 후기엔 '사업'보고 스타트업 투자"(비즈 조선)
- 국내 대표 VC들이 보는 스타트업 이야기
- 투자 시 우선은 사람의 잠재력을 먼저 본다.
결정력과 실행력이 뒤따라 준다면 사업모델을 4~5회 전환할 수 있다. 후기 투자로 롱런하기 위해서는 CEO와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한데, CEO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 성향, 인품이 투자 결정에 90%이다.
- 끌리는 기업가는 "자신의 경쟁력과 비전을 짧은 시간 안에 전달할 수 있는 첫인상"과 "말이나 생각에 그치지 않고 작은 요소라도 해보는 실행력", 그리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능력,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자존감도 중요"
- 성장하는 기업에 공통점은 "좋은 경영진 밑으로 인재가 몰린다". 이 경우 생각했던 가설보다 기업이 더 빨리 성장한다. 또한 "백화점식으로 사업을 벌이지 않고 정해둔 목표만 지독하다 싶을 만큼 매달리는 집념"이 있다.
- 꺼리는 기업 유형은 "약점을 가리느라 정직하지 못함", "타인에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기업가"이다. 이들은 영업에 미숙하고 인재를 알아보지 못한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3/2020090302776.html
2. 브랜드 소셜미디어 마케팅? "겁 없이 달려들었다가 큰 코 다쳐"(인터비즈)
- 브랜드 팬덤 형성을 위해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너도나도 손대지만 제대로 알고 해야 한다고 조언.
- 탈 소셜미디어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은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다시 시작하기도.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2109924352
3. 스타트업에 필요한 사람들 시리즈 #1. 셀프 스타터(Mihee Kim 브런치)
- 튜터링 CEO가 밝힌 스타트업에 필요한 사람들 시리즈.
- 자기 동기, 자기 학습이 되는 사람들이 중요하다!
https://brunch.co.kr/@insight-kmh/51?fbclid=IwAR3QPytSTRd2mIT_cWHKIwZa0nurQV1pPy4pAollRoJ1KLC4Mhg2QiDFgE0
4. 상대가 진짜 똑똑한지 허풍인지 구별하는 방법(신수정 by 티 타임스)
- '지적 겸손'을 가진 사람들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한다. 이러한 리더가 돼야 하고 이런 리더와 같이 할 것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135445&memberNo=17369166
※대문 이미지:
https://www.pexels.com/ko-kr/photo/460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