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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케터TK Dec 31. 2020

올해도 내년도...마케팅

매력 있다

2020년 12월 31일


인사도 건네고 인사도 받아본다.
다들 처음 겪어보는 일들이 많았던 쉽지 않았던 한 해.
역시 개인적인 일까지 겪으면서 한 해가 참 길게 느껴졌다.


올핸 얼마나 많은 변화를 일으켰을까?

나는 얼마나 성장한 걸까?

기대를 낮추고 덤벼들었지만 마음 속에는 늘 기대가 적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즐겁고 좋았던 일 보다 겪었던 좌절감이 먼저 다가온다.
특히 해본 것임에도 내 노력과 힘이 닿지 못한 일들에서 상실감이 컸다.
그 하나하나를 새기며 한 해가 이렇게 흘러간다.


올해 마지막 날 깨달은 사실이다.


한해 했던 일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마케팅 업무를 많이 사랑하게 되었고 더 잘하고 싶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매력을 느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깨달았다.


이 일,

매력 있다.


※대문 이미지: https://www.pexels.com/ko-kr/photo/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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